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피티코퍼레이션(대표 강원구)이 대구시 취약계층 아동의 신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빅키드 학용품과 파우치를 비록한 150여 제품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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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피티코퍼레이션 > |
전달된 후원 물품은 피티코퍼레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문구 디자인 브랜드 ‘빅키드’의 학용품 파우치 8종으로, 대구시 한부모 모자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150명을 대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피티코퍼레이션 측은 “대구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즐거운 신학기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학기 응원 선물을 준비했다.”며 “피티코퍼레이션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매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대구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학기 응원 선물을 전해주시는 피티코퍼레이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전해 주신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티코퍼레이션은 생활문구 브랜드 ‘프린텍’, 미니멀 라이프 브랜드 ‘단순생활’, 소형주방기구 전문브랜드 ‘TOKEBI’, KOREA NO.1 패션 문구 ‘빅키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한 학용품과 더불어 혹한기 대비를 위한 휴대용 냉·난방기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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