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서울시 손잡고 취약계층 자립 돕는다

임철희 기자 / 2024-03-30 12:18:07

hy는 서울특별시(서울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 제공 : hy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과 자립역량 강화’로 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또한 hy는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 컨설턴트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FM) 입직 기회를 제공하는데 고객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배송하는 것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이 가능하며 hy가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 지원해 초기비용 없이 일할 수 있다.

hy 담당자는 안정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특별 정착 지원금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복지 혜택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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