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맘&베이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밀리맘(Millimom)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밀리맘은 최근 한부모협회 도담도담에 대표 제품인 '밀리타임 오일앤크림' 200개(약 1천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23일 진행됐으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실질적인 피부 케어 제품을 전달함으로써 생활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
| < 제공 : 도담도담 > |
후원 제품인 ‘밀리타임 오일앤크림’은 개당 5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제품으로, 프랑스 EVE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한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췄다. 100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를 완료한 고보습 포뮬러로, 임산부의 복부 가려움 완화와 건조한 영유아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밀리맘은 “모든 엄마와 아기가 건강한 피부로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와 싱글맘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또한 이러한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밀리맘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맘은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몰을 통해 ‘미리박스(Mili Box)’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 가정을 대상으로 ▲밀리타임 오일앤크림 정품과 ▲새싹 워시&로션 미니어처로 구성된 특별 기프트 세트를 매월 100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밀리맘은 전 제품에 친환경 FSC 인증 패키지와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적용해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맘&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사회적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함께 키워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해브투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