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우수정 교수, 정재준 소장, 정은선 팀장 |
대한민국 학교폭력 해결 제시를 담당할 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 정재준 소장이 한부모 전문 언론사 해브투뉴스의 ‘윤리위원’으로 위촉됐다.
10일 해브투뉴스(대표 전진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에 위치한 학교폭력예방연구소에서 정재준 소장과 위촉장을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번 윤리위원으로 위촉된 정재준 소장(법학박사)은 미국 U.C. 버클리대 로스쿨 법학 박사(J.S. Doctor)로, 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년분류심사원 사무관, 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청소년범죄연구실 부연구위원, 전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청소년범죄 Research Scholar를 지냈으며, 현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겸임교수, 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객원연구원, 현 중국 산동대학교 로스쿨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정재준 소장은 앞으로 해브투뉴스가 정확성과 공정성, 청소년 보호, 보도 및 취재 기준 등을 잘 준수하는지 윤리위원으로 사명을 다할 예정이다.
해브투뉴스 역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진혁 해브투뉴스 대표는 “한부모가족의 아이들의 경우, 부모가 한부모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학폭이 시작된다”며 “단지 한부모가족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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