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는 8월 인천 소재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유산균 효소 제품 ‘빼소’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기부한 빼소는 한부모가정, 미혼모,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셀리스트의 신제품 ‘빼소’는
장 건강 증진 및 콜레스테롤 감소와 소화 문제 해결을 돕는 유산균 효소다. 블루베리 요거트 맛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부 대상인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및 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과 자립과 성장을 위해 설립됐다. 한부모가족과 아동 및 청소년 등 한부모가족의 자녀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윤명숙·장희정
공동대표는 “한부모가족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을 주셨다”며
아지노모도제넥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건강한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빼소를 통해
양질의 영양을 보충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리스트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30년 이상 기술력을 토대로 선보이고 있는 고성능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다.
이번 인천 한부모가족회 ‘한가지’에
앞서 인천 연수구청에도 빼소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보노스프’를 기부하는 등 ESG 경영을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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