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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두오모앤코는 한국해비타트에 건축 자재를 현물 후원키로 했다. 출처=한국해비타트 |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기업 두오모앤코가 건축 자재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두오모앤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오모앤코는 한국해비타트에 약 1000만 원 상당의 건축 자재를 현물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후원 물품은 타일, 비데 일체형 변기, 안전손잡이(안전바)로 주거취약가정의 집을 짓거나 고치는 건축 현장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은 “한국해비타트와 첫 협약을 맺고 주거환경개선에 꼭 필요한 자재를 후원해 준 두오모앤코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오모앤코 최승민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는 물론 회사로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오모앤코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역사를 지닌 타일, 바닥재, 벽돌을 비롯하여 욕실까지 주거 영역 전반에 걸친 약 20개의 하이앤드 리빙 브랜드를 수입하고 전개하는 건축 자재 수입 유통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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