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쿼터, 하반기 기업 도약 위한 '무료 브랜드 건강 진단' 서비스 출시

전진혁 기자 / 2024-08-20 08:24:30

브랜드 전문 컨설팅 기업 빅쿼터(big quarter)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하반기 도약을 위한 '무료 브랜드 건강 진단' 서비스를 8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한다고 20일에 밝혔다.

 

< 빅쿼터 홈페이지 메인, 제공 : 빅쿼터 >


이번 서비스는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들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추석 연휴 이후 본격화될 4분기 사업 추진과 2024년 예산 편성을 앞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빅쿼터의 무료 브랜드 진단 서비스는 5개 핵심 영역(브랜드 아이덴티티, 고객 인지도, 마케팅 효과성, 시장 경쟁력, 미래 가치)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며, 각 기업에 맞춤형 진단 리포트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 브랜드의 현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하반기 및 내년도 브랜드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빅쿼터 대표 권장욱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브랜드 경쟁력은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무료 진단 서비스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이 하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빅쿼터는 최근 CES 2024 K-STARTUP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의 브랜드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료 브랜드 진단 서비스는 8월 26일부터 빅쿼터 홈페이지(www.bigquarter.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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