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원데이 클래스 강사를 초빙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한부모 가정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서혜자 대표이사를 포함한 32명 임직원이 참여해 여성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원데이 클래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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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KB저축은행 > |
임직원들은 클래스를 통해 직접 제작한 '유리조각 글라스 받침대'를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KB저축은행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저희 임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이 활동이 작은 씨앗이 되어 더 많은 분들께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이를 시작으로, KB저축은행은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소외된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저축은행은 여성 한부모 가정 돌봄 외에도 2015년부터 지역 내 글로벌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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