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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교육부 |
전국의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이 진행 중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6까지 2023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 중이며 24시간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근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 명기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오는 22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교육부는 “부모 또는 배우자의 정보 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자서명수단을 활용해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동의 하면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청 시 입력한 가족 정보가 주민등록 및 가족관계등록 정보 등의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 주민등록표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원 내용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한편,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유형, 다자녀, 지역인재 장학금이 통합으로 신청되며, Ⅱ유형 지원 대상 대학이 아니면 Ⅰ유형 및 다자녀 장학금 심사만 진행된다. 만약 국가장학금 신청 후 다자녀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다자녀 장학금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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