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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부모가족회 한가지 |
인천 한부모가족회 한가지가 ‘한부모가족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회원과 후원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에 둥지를 틀고 있는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가 오는 6월 10일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 316번길 3층에서 ‘후원주점의 날’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행사 음식이 준비된다. 또한, 이날 행사 준비와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봉사인증도 가능한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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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장희정 공동대표 출처=해브투뉴스 |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장희정 공동대표는 “그동안 못 봤던 회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가지의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담담하고 당당하게’라는 가치관을 내세운 ‘한부모가족회 한가지’는 한부모가족과 아동·청소년의 권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모든 한부모가족과 아동·청소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한 시민으로서의 자립과 성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장희정 대표는 현재 (사)한부모가족회 한가지 공동대표이자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한부모 이해교육 강사,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위원 등을 지내고 있다. 윤명숙 공동대표는 전 인천여성민우회 부대표, 한국한부모연합 운영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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