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지역사회와 지속적 상생
유기묘 돌봄 등 사회공헌 확대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가족센터에 식료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고립 가구 등 용산구 내 소외이웃들의 생활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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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 |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고민하던 중,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식료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초 용산 쪽방촌 환경 정비, 생필품 지원, 용강중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달 말에는 유기묘 돌봄 등 동물보호 연합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HDC그룹 계열사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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