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임직원들과 함께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도색 봉사

아이들 생활공간 개선 위해 벽면 페인트칠…지역사회 공헌 확대

안현주 기자

htn029925@naver.com | 2024-10-30 16:27:25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사하구의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한나빌리지에서 임직원들의 주축으로 실내 페인트 도색 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 제공 : 부산항만공사 >
BPA의 함께海 봉사단 6명은 실내의 낡은 벽면을 새로 페인트칠해 아동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참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최근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발표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번 활동이 한부모가정 아동들의 생활 환경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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