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EC, 겨울 세부가족연수 참가자 혜택
이달 말까지 등록 가족에 한해 7% 할인
전진혁 기자
haveto@havetonews.com | 2022-11-15 16:22:26
주식회사 해브투의 CEC(Cebu Premium English Camp)가 4주 간의 ‘2022세부 여름 가족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겨울 가족연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해브투에 따르면, 지난 7월25일~8월19일까지 필리핀 세부 ‘탐불리 시사이드 리조트 & 스파(TAMBULI SEASIDE RESORT AND SPA)’에서 진행된 가족연수를 마치고, 오는 2023년 겨울 세부 가족연수 참가자를 모집에 나섰다.
이번 겨울 가족 연수 역시 탐불리 시사이드 리조트 & 스타 내 콘도미니엄에서 진행되며, 기간은 오는 2023년 1월2일~27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CEC가 진행하는 ‘세부 가족연수’는 한 달 간 세부의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영어 연수 프로그램으로, 모집대상은 자녀+부모님(보호자)이다.
CEC 가족연수의 특징은 ▲교육생 레벨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현지 영어 강사와의 1대 1 수업 ▲숙소와 분리된 교육장 ▲저녁 식사 후 복습 및 자율학습 지원 ▲주 1회의 다양한 레포츠활동 진행 등이다. 또한, 타 사와 비교 시 가족 연수의 영어 노출 시간은 약 168시간, 활동 영어 놀이 시간은 약 40시간(레포츠)에 달해 학부모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용은 2인 가족(스튜디오타입) 780만원, 3인 가족(1베드타입) 980만원, 4인 가족(2베드타입) 1,180만원이다. 숙소의 타입은 인원에 따라 배정되며, 추가금을 지불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이번 겨울 연수에서는 세부의 현지 물가 상승 등으로 가격 인상분이 반영됐다. 이에 CEC는 9월 한 달간 조기등록 이벤트를 실시해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인 바 있다.
9월까지 얼리버드 참가자들에게는 선착순 한정 10% 할인 혜택이 주어졌고. 조기등록 시 여름 수준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4인 기준은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겨울 연수를 앞둔 상황에서 필리핀 입국 규정이 완화(기존에는 만 12세 이상이면 적어도 2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쳐야 입국이 가능했지만. 음성확인서를 통해 입국이 가능)됨에 따라, 7%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숙소는 여름과 동일한 세부 최고 리조트 중 하나로 꼽히는 ‘탐불리 시사이드 리조트 & 스파(TAMBULI SEASIDE RESORT AND SPA)’ 내에 위치한 콘도에서 진행된다. 탐불리 리조트 내 모든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수업 후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항공권(왕복), 개인비용, 주말 액티비티 비용은 별도다.
CEC 전진혁 대표는 “코로나19로 2년여 만에 열린 해브투의 CEC(Cebu Premium English Camp)가 4주 간의 ‘2022세부 여름 가족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했다”며 “갑작스런 현지 사정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들이 많은 부분을 이해해주시면서 함께 만들어간 뜻 깊은 가족 연수 프로그램이 됐는데, 하반기에는 보다 나은 모습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CEC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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