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간정보산업진흥원

 

“특성화교와 유망기업 연계를 강화해 취업률을 향상 시키는데 일조하겠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손우준 원장은 지난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공간정보 특성화고 원데이 취업 캠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공간정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공간정보 산업계 진출이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손우준 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캠프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목표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AI 모의면접’과 ‘기업 매칭 실전면접’으로 유사한 면접환경경험과 실전감각을 갖추게 위함‘이라며 ’대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진학특강도 인기”라고 전했다.

진흥원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분야 4S Mapper, 해양드론기술, 코매퍼 등 10여개의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메타버스, 모빌리티 등)기업들과 함께 실시한 모의·실전면접을 성료하고,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공간정보 업계에서 활약 중인 ‘선배와의 대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취업스킬을 습득하는 데 도움을 줬다.

손 원장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와 함께 특성화교와 유망기업 연계를 강화하여 취업률을 향상 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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