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 정재준소장, 학폭예방과 교권보호 전략을 위한 콘서트 개최

학교폭력예방전략과 교권보호 전략 콘서트식 특강
25일(토) 오후 3시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

전진혁 기자

haveto@havetonews.com | 2023-11-21 12:45:05

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소장 정재준)는 학교폭력예방전략과 교권보호 전략을 위한 콘서트를 오는 25일(토요일)오후 3시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스터=한국학교폭력예방연구소


정재준 소장은 학교폭력 관련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으로 이번 특강 콘서트를 계기로 남양주시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식전 행사로 소프라노 김서영의 '오폐라의 유령' 공연과 김영미 외 4인의 목관5중주가 펼쳐질 예정이며, 남양주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로엘 법무법인 및 한국교육기획협회가 협찬했다.

 

정 소장은 제42회 행정고시 합격 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사무관을 거쳐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형사정책연구원(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청소년범죄연구실에서 5년 간 근무했고,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학교폭력예방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학교폭력 관련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로 뽑히는 정 소장은 미국 버클리대학 로스쿨에서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관련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성균관대 교육학과에서 학교폭력 전담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 해브투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