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매칭하는 온라인 플랫폼 전문 회사 (주)행복한 오늘과 한부모가족 전문매체 해브투뉴스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 사진 : 행복한 오늘과  해브투뉴스의 MOU 체결 >
(주)행복한 오늘(전민선 대표)는 9일 서울 강북구 강북50플러스센터 사무실에서 해브투뉴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단체는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지원사업, 사업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홍보 및 공동수익 사업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주)행복한 오늘 전민선대표는 “각 사가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해브투 전진혁 대표는 “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사 매칭 플랫폼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로 인해 사회적 효용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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