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성복지관, 2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창업·실습 중심 프로그램 확대

재봉·AI디자인 등 89개 강좌 운영…한부모·취약계층 수강료 면제 지원

안현주 기자

htn029925@naver.com | 2026-03-19 11:13:53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이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제2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여성복지관은 이번 교육과정을 다음 달 6일부터 6월 20일까지 운영하며, 총 1천64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전문인재양성, 실용창업역량, 문화·건강·인문, 단기특강 등 4개 분야에서 총 8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제공 : 인천시 여성복지관 >
특히 이번 과정에는 실습 중심 교육이 강화됐다. 재봉틀 기초를 다루는 ‘재봉틀 마스터’를 비롯해 반려동물 의류 제작, 도배 및 건축도장 실습, 그래픽기술자격(GTQ) 과정, 인공지능(AI) 디자인, 민화, 캐리커처 등 다양한 생활·직무 연계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수강 신청은 18세 이상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자녀 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우선 모집 대상자로 선정되며, 1인 1강좌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우선 모집은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일반 모집은 과정별로 나뉘어 전문인재양성과 실용창업 과정은 26일, 문화·건강·인문과 단기특강은 27일부터 각각 접수를 시작한다.

교육과정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여성복지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성복지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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