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만 19세 이상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지원

주민등록 거주지 보건소에서 지정한 정신의학 병의원

권일구

news@havetonews.com | 2022-12-29 10:49:15

  출처=서울시

 

서울시에서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 비용을 지원한다.

29일 서울심리지원 서남센터에 따르면, 검진 및 상담 1회, 추가 상담 2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약 처방을 받지 않고 검진 및 상담만 받을 경우 정신과 진료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심한 스트레스, 우울감 등 기타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정신과약을 복용 중이거나 진단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보건소에서 지정한 정신의학과 병의원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약 200여개 정신의료 기관과 협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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