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중요성 홍보 노력
금교영 기자
kumky20@naver.com | 2024-08-02 10:13:46
보건복지부는 이기일 제1차관이 8월 1일(목)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창신동 노인 취약가구 방문 도중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9일(금) 서대문구 소재 약국, 7월 24일(수) 종로구 돈의동 소재 약국을 방문한 이후 세 번째 방문이다.
이기일 제1차관은 창신동에 위치한 약국을 찾아 임산부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면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기일 제1차관은 “위기임산부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임신테스트기를 사러 약국에 처음 방문하게 되므로, 첫 접점인 약국에서의 홍보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위기임산부에게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릴 수 있도록 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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